1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4:14:01

2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4:17:52
「피스톨즈는 미스타가 심플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분리해낸 일면」이라는 해석이 마음에 든다.
겁쟁이 같은 면이라든가, 리더 기질이라든가.
13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8:03:41
미스타의 일면으로부터 발현된 게 아니라 어디서 따로 자연발생한 거면 그게 더 무서워
4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5:11:52
스탠드가 군체형인 녀석들은 대체로 좀 위험한 녀석들이라는 게 사실이야?
5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5:26:02
>>4
어디까지나 외전소설 속에서 제시된 내용이지만, 군체형 스탠드유저는 마음속에 뭔가 결핍이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나왔던 적이 있음.
이 얘기 할 때마다 종종 「시게치는?」이라는 말도 나오곤 하지만
시게치도 돈에 대한 욕심이 엄청나서 한 번 자극받으면 큰돈을 받아도 좀처럼 만족하지 못하고 부족하다고 할 정도니까, 일단은 해당되긴 하지.
7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7:24:16
>>5
시게치는 죠죠 캐릭터들 중에서도 충분히 위험한 부류 아닐까
14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8:12:00
집단형은 정신이 이상하다~ 같은 설은 많지만 애초에 정신이 멀쩡한 스탠드유저부터가 별로 없잖아
혈액형 성격설 수준의 신빙성
53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11:47:53
>>14
뭐 군체형이라는 건 찐으로 죠죠 세계관의 공식적인 법칙이라기보다는 걍 개인의 추측이나 억측에 불과하니까.
타 작품 얘기지만 헌터헌터의 히소카가 했던 오라별 성격진단이랑 비슷한 거지 뭐.
8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7:49:37
스탠드인데도 밥도 먹고 미스타의 말을 안 들을 때도 있는 걸 보면 꽤 특이한 쪽이지.
미스타의 밝지만 위험한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면 딱 들어맞지 않냐?
29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23:00:23
성격을 확고하게 전환할 수 있는 타입의 인간이라서
스탠드도 개별적으로 나뉘어 있다든가 그런 거라고 생각했어
55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11:49:42
근데 이거는 고찰이라기보다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이론 아닌가?
스탠드 성격이 미스타와 같은 성격 → 스탠드가 미스타의 성격을 계승했다
스탠드 성격이 미스타랑 다른 성격 → 미스타가 자신으로부터 잘라내 버린 성격이기 때문이다
57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13:08:37
군체형 스탠드인데 각자 자유의지가 있다←대충 알겠음
군체형 스탠드 내에서 따돌림이 발생하고 있다←뭐야 이거 무서워

6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6:53:28
피스톨즈는 미스타가 기절한 상태인데도
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걸 보면 자립형 같은 점도 있는 것 같아
9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7:52:09
군체형 스탠드←이질적
말하는 스탠드←이질적
10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7:55:20
>>9
개인적으로 사실 스탠드는 전부 말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하게 됨.
본체가 제어하지 않던 시기의 스타 플라티나라든가, 막 각성한 스파이스 걸도 자립형처럼 말했으니까.
다른 스탠드는 본체가 입을 막고 있어서 조용한 거고
스탠드를 통해 대화하는 건, 스탠드는 말할 수 있으니까 본체의 생각을 읽고 대신 말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.
19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8:39:18
물질 일체화형 스탠드도 아닌데 밥을 먹는 것도 특이하지.
먹은 건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.

42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01:10:18
>>19
가온되고 있는 거 아냐?
22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8:52:34
피스톨즈는 미스타의 사격 재능, 공간 지각 능력, 그리고 무엇보다 빠른 두뇌회전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탠드인 것 같음.
미스타 본인은 심플한 면이 있지만 시야가 넓고, 예를 들어 갑자기 암살자한테 습격당하면 「뭐야 이 녀석 갑자기 덤벼들다니 죽여버린다!」 「이제 점심 먹으려던 참인데~! 타이밍 좀 생각 좀 하라고!」 「목적은 뭐지? 조직 관련인가, 아니면 요전에 박살 낸 잔챙이 관련인가…」 「이 녀석 죽여도 되는 건가~ 부차라티에게 확인해 봐야겠네~」 「다가오는 걸 보니 근접형인가? 날 얕보는 거냐…」 「일단 팔다리부터 쏴놓고 생각할까」 같은 생각들이 휙휙 지나갈 것 같잖아?
그런 식의, 신중함은 부족하지만 머리가 엄청나게 빠른 점이 스탠드에도 그대로 드러난 게 아닐까 싶어.

30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23:03:34
>>22
이 설도 재미있네.
머리 회전과 실린더의 회전이 겹쳐진 것 같아.
12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7:58:58
초콜라타가 숨어있는 헬기 안에서 침착하게 (있을 수 없어… 스탠드 능력은 분명 한 사람에 하나여야 할 텐데!) 같은 생각하는거 뭔가 무서움
11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7:56:36
병렬적 사고에 능숙할 것 같다
21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18:49:01
>>11
미스타 본인도 겉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머리회전이 꽤 빠르니까 말이지
24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20:43:39
복수의 인격을 가진 소인들이 총알을 조작하는 스탠드란 게 도대체 어떤 정신상태에서 발현되는 건가 싶었는데
「다각적인 시점」이라는 의미에서는 일관성이 있구나...
51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11:39:22
총격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을때 도와준 여자를 포함해서 아무도 자기편이 없었기 때문에
같이 있어주면서 대화해줄 존재를 찾아헤맸던 게 아닐까 하는 식의 고찰도 본 적이 있다
60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14:22:58
애초에 군체형 스탠드 유저 정신이상설은 토니오씨로 반박 가능하잖냐.
명확히 군체형이라고 언급된 건 아니지만, 펄 잼을 보면 스탠드비전이 여러 개 나왔으니까 군체형이 맞지.
62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15:53:04
>>60
『군체형=마음에 결핍이 있다』가 핵심이지 『군체형=정신이상』은 아니지 않나?
미스타는 과잉방위했을 때 아무도 자기편이 되어주지 않은 점이라든가, 토니오 씨는 자신의 요리를 먹는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싶었던 점이라든가, 어쨌든 마음에 구멍이 뚫린 지점이 있었기 때문에 군체형으로 발현된 느낌이잖아.
그럼 리조토는 대체 뭐야?
63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15:55:19
>>60
토니오 씨는 명백하게 펄 잼을 조리하고 있는데도 아무 일도 없으니까
사실 스탠드비전처럼 보이는 그건 에메랄드 스플래시 같은 소환물이고, 그 식재료를 만들어내는 것 자체가 스탠드능력이라는 고찰은 본 적 있다
27: 무명@죠죠 2025/08/30(土) 21:58:19
스탠드체가 여러명인 피스톨즈는 생명창조에 한 발을 담그고 있는 능력인 것 같음.
그렇기 때문에 죠르노랑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것일지도 몰라.
41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00:55:41
>>27
미스타랑 죠르노는 성격적으로도 궁합이 좋지.
둘 다 대담하고 결단력이 있어서인지 연계도 매끄럽고.
기아초전이나 초콜라타전에서는 서로를 독려하면서 위기를 탈출하는 장면도 많았던 것 같아.
그리고 부차라티 이외의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죠르노를 인정했던 것도 미스타였고.
43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01:14:33
다른 멤버들도 죠르노를 인정하는 장면은 확실히 있지만, 그 중에서도 미스타는 3번이나 나왔지.
「재미있잖냐 너! 어떻게 한 거야? 나한테만 알려줘!」
(죠르노… 이 녀석이 온 뒤로 단숨에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어. 이 녀석은 혹시 럭키 보이인가?)
(부차라티 이상으로 죠르노의 목소리가 나를 움직이게 했어)
라는 느낌으로.
그래서 미스타는 죠르노의 파트너 캐릭터로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음. 부차라티도 파트너이긴 하지만 또 다른 위치라는 느낌이고.
66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21:35:10
피스톨즈의 인원을 계산해 보면 부차라티 팀은 12인 파티잖아
68: 무명@죠죠 2025/08/31(日) 22:54:05
>>66
시게치스러운 분배이론은 그만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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